안녕하세요 윤돼지에요😋
윤돼지의 맛집
첫번째 포스팅은
윤자매(윤돼지+내친동생 윤똥꼬)의 최애 맛집
인사동에 위치한 "후스테이블 Hu's Table" 입니다😍
박꿀꿀을 만나기 전, 그리고 윤똥꼬도 지금의 제부를 만나기 전
서로의 쓸쓸한 빈자리를 채우려
윤자매는 꽤나 친하게 ㅋㅋㅋ
맛집도 찾아다니고 쇼핑도 같이 다니고
그런 은근 친한 관계였었죠 ㅋㅋ(과거형 ㅋㅋㅋㅋㅋ)
암튼, 그중에 아직도!! 최근까지도!! 언급하면서
가고싶다고, 후스테이블의 버섯 메뉴가 아직도 그립다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그곳!!!!!!!!!!!!
"후스테이블 Hu's Table"
리뷰를 해보려 해용
처음에 저희도 지도보면서ㅋㅋ헤매다 헤매다 결국에 찾아간 아지트같은 곳이에요
그만큼 저희 최애 맛집이니 후기보시고 윤돼지 믿고 한번 가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윤돼지의 맛집 포스팅은
어떠한 지원이나 서비스 제공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최애하는 맛집을 리뷰하는 포스팅입니다."
내부는 요로케^^
정말 아지트같은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들어가자마자 다락방같은 느낌이나서
특히나 더 애정이 갔던 것 같아요
저 검은색 문을 열고 올라가면 야외 공간이 나오는데
거기에도 테이블이 여러개 셋팅되어있어요
밖에 공간도 좋긴한데
저희는 안을 더 선호해요^^
맨 처음으로 후스테이블에서 먹었던 메뉴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버섯크림파스타
그리고 샹그리아
고르곤졸라 피자는 정말
치즈가 흘러내릴정도로 많이 올라가있어요
사진에서도 티가 나죠??
화덕피자의 바삭한 도우에
짭쪼롬하고 고소한 치즈와 달콤한 꿀의 조합이
정말 끝내줘요 굳굳👍👍
그리고 저 버섯 크림 파스타.....
하.....정말 저거는 진짜 먹어봐야 알아요
버섯의 향이 정말 풍부하게 코끝을 자극하고요
크림의 농도도 딱 적당하게 걸쭉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요ㅠㅠㅠ
하....눈물나 증말 너무 먹고싶쟈나ㅜㅜㅜㅜㅜ
윤똥꼬 어린이 시절 ㅋㅋㅋㅋㅋ
저때가 윤똥꼬 스물 두 살때네요 ㅋㅋㅋ
저는 스물 다섯 짤 ㅋㅋㅋㅋ
그릇을 싹싹 다 비우고 나가기전에 찍은사진
저때는 뭐가 저렇게 다 웃기고 재미있었을까요?
둘이서 저 방울 모자 쓰고 돌아댕긴게 엊그제 같은데............
앗...나 너무 노땅같았어 지금..;;;
하......왜 슬프지?
요거는 윤똥꼬랑 두번째 갔을 때 사진이에요
요때는 바질 페스트 루꼴라 피자와
역시나 최애 버섯 ㅋㅋ 버섯 리조또를 먹었어요
탁월한 선택이었죠!!!!!
버섯리조또가 파스타보다 역시 버섯의 풍미가
훨씬 더 많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이 이후로는 버섯 리조또를 더 자주 먹었어요
그만큼 버섯의 향이 아주 고급지게 풍부하게
입안을 가득가득
음......ㅠㅠ냄새 나는 거 같아...ㅜㅜ
바질 페스트 루꼴라 피자는 뭐
말 다했죠~ 너무너무 맛있음
이 집은 치즈맛집인건 이미 알고있는 사실 ㅋㅋ
거기에 바질와 루꼴라가 같이 어우러져서
질리지 않고 저 한판은 제가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에요
이때도 역시나 맘이 급해서 ㅋㅋㅋ
테이블에 놓여지는 순간
버섯의 향이 확 풍기는 바람에
마음이 급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또 흔들리고 말았었네요 💦
후스테이블의 트레이드마크
빨간 접시 ㅋㅋㅋㅋ그립당 ㅜㅜ
이후에도 여러번 갔었는데
사진이 없네융 ㅜㅜ
여기는 진짜 아는 사람만 가던 그런 곳이었는데
요즘에는 사람이 더 많이 늘었더라구요
특히 연말에 데이트하기도 딱이에요
가게도 아담해서
북적거리지 않구요 분위기도 조용해서
마음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랍니다
아래 링크 남겨드려요
기회되시면 한번 꼭 가보세요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면 바로 아지트 각일껄요?ㅋㅋㅋ
위치는 요기🔻🔻🔻
윤똥꼬랑 겨울에 처음갔던지라
후스테이블에서 기분좋게 배부른 상태로
삼청동 거리를 배회하다가
배경이 이뻐서 한장 찍어준 기억이 나요 ㅋㅋㅋ
귀여운척하기는ㅋㅋㅋ
저때는 그래.... 귀여운척해도 귀엽긴 했다
ㅋㅋㅋㅋ이젠 못한다 알지?
돌아다니다가
너무 추워서 따뜻한거 마시려고 무작정 들어간곳
삼청동에 위치한 "월드 미니" 카페에요
카페 이름처럼
굉장히 많은 미니어처들이 전시되어있어요
모두 주인장님이 만드신 그런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딱히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ㅋㅋㅋㅋ
그냥 구경하면서 사진찍고
몸을 녹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었드랬죠?ㅋㅋㅋㅋ
2013년 겨울부터
윤자매의 꼬꼬미 시절에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은,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윤자매의 최애 맛집
"후스테이블 Hu's Table"
근처 가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저희 윤자매도 곧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조카는 얼집에 맡기고
대중교통타고 ~ 마스크 잘 끼고 ~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우리동네에 분점내셨으면 됴케따....힝😍
윤돼지의 맛집
포스팅을 마칩니다
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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