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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12pro 만남📱

박꿀꿀도 아이폰 6S 윤돼지는 아이폰7이라 둘다 오래쓰기도하고 폰이 점점 맛이가기시작해서 12월 12일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최종적으로 롯데마트안에 있는 하이마트에서 기계값 20만원 할인해주는 조건이 제일 나은듯하여 아이폰12프로 블루,골드 두개 예약완료하고 드디어 블루만 먼저 들어왔다하여 홍콩반점으로 해장하고 바로 롯데마트로 고고씽 ​ 드디어 영접한 아이폰12프로 퍼시픽블루 sk통신사 기계가 찾는사람이 많아서 물량확보에 가장 힘들다고;;; 엘지쓰던 윤돼지도 이번에 sk로 바꾸고 박꿀꿀이랑 통신사 합칠라고 했드만 sk골드는 아이폰에서 제조를 멈춘듯 하다고;;;;; 일단 박꿀꿀이라도 먼저 바꾸기로ㅠㅠㅠ ​ 사실 하이마트 담당자가 안내가 미흡하여 요금제 75 이상을 써야 20만원 할인이 된다는걸 오늘에서야 ..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공룡참치로 불금보내기🍣 주말시작은홍콩반점으로🍜

드디어 이번주가 끝이났다 주말의 시작은 무엇으로 할까나 한참 고민하다가 뭔가 해비한거보다는 담백한게 땡겨서리 참치회로 결정!!! 공룡참치 주문함 ㅋㅋㅋㅋㅋㅋㅋ ​ 사실 저번에 먹었던 일품참치가 공룡참치인줄 알고 잘못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먹었던 공룡갈비찜이랑 헷갈렸다💧 그것도 지금 포스팅하면서 알게됨ㅋㅋㅋㅋㅋㅋ 요즘 진짜 윤돼지가 정신이 없긴 없나보다 ㅋㅋ ​ ​ 얼떨결에 먹어보는 공룡참치 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잘 먹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은 이전 일품참치와 비슷하다 ​ ​ 참치엔 복분자지 ㅋㅋㅋㅋ 참치 배달 기다리면서 분리수거하고 박꿀꿀이랑 같이 편의점 다녀옴 ㅋㅋ 섞자섞자 섞어보즈아~~~ ​ ​ 가격은 일품참치랑은 비슷한데 음....구성이랑 맛이... 일품참치에 윤돼지는 한표 던집니..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오랜만에 엽떡!! 윤돼지 힐링푸드 두둥등장😍

목요일 비대면 수업을 마치고 오랜만에 좀 한가해진 윤돼지ㅋㅋ 태풍소식에 창문이 막 흔들리고 날씨고 겁나 추워져서 그런지 힐링푸드가 간절해진 목요일 저녁... ​ 박꿀꿀이 엽떡이 먹고싶대서 ㅋㅋㅋㅋ 엽떡은 뭐 거절 불가 메뉴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 주문했지만 90분 내 도착예정입니다???????? 매장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오늘 배달업체가 안잡혀서 개인이 하느라 배달이 늦어진다고;;;;;;;;; 낮에 눈도 많이오고 해서 그런가보다 ㅠㅠ 그럼 뭐 먹고싶은 사람이 찾으러 가야지 ㅋㅋㅋㅋㅋ ​ 퇴근길 박꿀꿀이 찾아오기로 하고 박꿀꿀과 엽떡을 기다린다.......😋 ​ ​ ​ 드디어 윤돼지 힐링푸드 두둥등장!!!!!! 꺄아 오랜만이야 ㅠㅠㅠㅠㅠ 그래도 한달밖에 안됐네???ㅋㅋㅋㅋㅋㅋㅋ 주문내역에서 보니깐 12월 2..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여러차례 언급했다시피 공부를 시작한 윤돼지🐽 ​ 관광을 전공하고 여행사 경력만 7년이라... 나도 내가 여행사에서 뼈를 묻을 줄 알았지....... 총망받는 멋진 팀장도 해보고싶었지...... 근데 코로나가 왠말????!! ​ 길어지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여행업계와 항공업계 모두 셧다운에 돌입하고 윤돼지 또한 실업자가 되어버렸다.... ​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해서 사회생활을 했던지라 결혼 후 주부라는 직업도 나쁘진 않구나 했던게 겨우 몇개월....ㅠㅠ 일하던 사람은 일을 해야하는 운명인가보다...;; ​ 일은 하고싶은데 당장 여행사는 안될거같고... 그렇다고 아무 알바나 취업은 아닌것같고.... 고민을 하고있는 찰나에 박꿀꿀의 얘기에 솔깃한 윤돼지👀 ​ 프로그래밍을 배워보지 않겠냐며,..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해장과 함께 시작하는 주말 feat. 콩나물 해장국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 하지만 하루하루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고 수시로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가는 요즘이다 ​ 그리하여 해장도 허투루 하지않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부터 아침일찍 일어나는게 고새 몸에 베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돼지저금통에서부터 시작된 음주에도 일찍 눈이 떠진 윤돼지 ㅋㅋ ​ 박꿀꿀은 옆에서 세상모르게 자길래 아침에 콩나물 해장국 만들기로 혼자 결정하고 쌀 얹혀놓고 멸치육수내기 !!! ​ 밥 다 된 소리에 깨어난 박꿀꿀이😍 언넝 잠 깨우고 배고픈 윤돼지는 후다닥 밥상을 차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인간극장 BGM...) ​ ​ 짜잔~~~윤돼지표 콩나물 해장국이다😋 사실 요 콩나물 해장국은 먹고는 싶은데 나가기는 귀찮고 해서 만들기 시작한 레시피다 ㅋㅋ ​ ​ 생..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롯데마트 마감세일 편육과 유부초밥 그리고 취중공부🖥

종각으로 열심히 격일 등원하고 있는 윤돼지🐽 이날은 학원에서 팀원과제 때문에 팀원들과 얘기하느라 집에 늦게 도착 ㅠ 아직 배우는 완전 초기 단계인데... 팀원과제는 가능한 배제해주길🙏 ​ 역으로 마중나온 박꿀꿀과 롯데마트가서 저녁거리 사와 복습하러 서둘렀다 ㅋㅋㅋ 학원 다니고나서 부터 하루종일 일하느라 힘들었을텐데도 싫은 내색 안하고 매일 퇴근하고 돌아와 같이 신나게 복습 및 수업해주는 우리 착한 박꿀꿀이😍 ​ 덕분에 슬슬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편육과 토핑 유부초밥 ㅋㅋㅋ 일반 초밥을 노렸으나 간발의 차이로 초밥은 아주머니에게.....😭 9시 폐장이라 8시 40분에 도착한 윤돼지와 박꿀꿀은 남아있는것중 두개 픽해서 서둘러 집에 왔다 ㅋㅋ 둘다 마감세일해서 6천 얼마; 8천 얼마; 해..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셀프 빨래방(코인 빨래방) 이용 후기(배관동파,이게 왠 날벼락)😅

이번 겨울은 증맬루 눈도 많이 오고 어마무시한 강추위가 ...ㅠㅠ ​ 이번주 내내 아파트에서 방송으로 각 세대에 배수관과 온수관 동파가 이어진다고 관리하라는 안내방송이 계속 나왔었다 증맬루 여기저기 난리구나 싶었는데.. ​ 금요일부터 배수관 동파로 세탁기를 돌리면 각 세대에 역류가 되어 거실까지 난리가 난 세대가 늘어나고 있다며 당분간 세탁기를 돌리지 말라는 강제 금지령 안내 방송이 흘러 나왔다ㅠㅠ ​ 뭐야 ...그럼 세탁기 언제 돌리지...💧 ​ 그러다가 어제 오전에 갑자기 경비실과 아랫집에서 인터폰이 왔다?! 세탁기 돌리시냐며..아랫집 물이 역류되서 거실까지 물이 흘러넘쳐 퍼내고 있다고ㅠ 저희 아닌데요?ㅠㅠ세탁기 근처도 안갔어요🤷🏻‍♀️ ​ 그 이후로도 여기저기 역류했다는 방송... 후덜덜........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양꽃갈비살🥩+청라 산 참치회🍱🍣 포장,2021년 새해 먹부림의 연속😋

2021년의 둘째날이 밝았다🌞 새해에도 윤돼지와 박꿀꿀의 먹부림은 계속된다 😋😋😋😋😋😋😋 ​ 오늘 저녁에 엘리오빠가 좋은 양꽃갈비살을 가져온다고호호호호호호😍 오늘도 파티구나하🎉🎉🎉 ​ ​ 엘리오빠가 집에서 마리네이드 한 양꽃갈비살🥩 엘리오빠는 진짜 고기의 신인가보다👍 ​ ​ 6시간동안 재워둔 양꽃갈비살 엘리오빠한테 마리네이드와 숙성법을 속성으로 배우긴 했지만 윤돼지가 방법대로 해도 이맛이 나려나?ㅠㅠ ​ ​ 진짜 맛깔나게 고기 잘 굽는 엘리오빠ㅠㅠ 고마워용😍😋 색깔만봐도 진짜 침넘어가는 비쥬얼... ​ ​ 입에 넣자마자 기냥 살살 녹아버린다... 없어졌어 고기가?!ㅠㅠㅠ 양갈비살은 이전에 먹어보긴 했지만 양고기 전문점에서 먹은것보다 진짜루 훨씬 더더더더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증말루 이거슨 저 세상 맛👍..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GOODBYE 2020, WELCOME 2021❤️

2021년 새해가 밝았다😍 한해 한해가 갈수록 나이듬이 너무너무 싫지만 ㅠ 그래도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에는 지나간 해의 아쉬움과 한해 또한 무탈하게 잘 보냈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마무리를 하면서 새로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런이런 이루겠다!! 다짐하며 마음을 다시 가다듬는 한해의 마지막날 ​ ​ 윤돼지는 박꿀꿀과 한우파티🎉 2021년은 신축년 소의 해이니만큼 ㅋㅋㅋㅋ 오늘의 메뉴는 한우로 PI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먹어보는 제비추리 ​ 고소한 살치살 ​ 윤돼지가 좋아하는 꽃갈비살😍 ​ 윤돼지가 직접 만든 버섯 된장찌개와 느끼함을 덜어줄 매콤새콤달콤 쫄면 버터에 구운 버섯과 양파❤️ 씬이난다 씬이나~🎵🎶 첫타자는 살치살😍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녹아ㅠㅠㅠ 한우야 진짜 오랜만이다 반갑다 한우❤..

윤돼지의 하루 2021.04.30

윤돼지는 집콕 독서중 📖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저번에 대야도서관에서 대여한 세권의 책 중 마지막 책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 자기계발 서적으로 총 5명의 저자의 생각이 담긴, 30대 40대 여성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책이라해서 호기심에 읽기 시작한 책이다📖 ​ ​ 제목과 표지가 나름 매력적이라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 ​ 한해,한해가 지나갈수록 나이를 한살씩 더 먹어갈수록 ​ 자아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지고 성숙하고 쓰임새있는 사람이 되고싶은 ​ 잘 늙어가기? 위해 나보다 앞서 산 사람들의 조언들에 관심이 가고 소중한것들을 그냥지나치고싶지 않은 ​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서른두살의 윤돼지🐽 그래서 그런가 요즘 더 독서에 재미가 들렸다😍 ​ 넷플릭스 벽난로 영상 틀어놓고 독서 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곰방 읽힌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윤돼지의 하루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