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대야도서관에서 대여한 세권의 책 중
마지막 책
‘그렇게 매일 여신으로 산다’
자기계발 서적으로
총 5명의 저자의 생각이 담긴, 30대 40대 여성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책이라해서
호기심에 읽기 시작한 책이다📖
제목과 표지가 나름 매력적이라
기대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다😍
한해,한해가 지나갈수록
나이를 한살씩 더 먹어갈수록
자아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지고
성숙하고 쓰임새있는 사람이 되고싶은
잘 늙어가기? 위해 나보다 앞서 산 사람들의
조언들에 관심이 가고
소중한것들을 그냥지나치고싶지 않은
행복하게 잘 살고 싶은 서른두살의 윤돼지🐽
그래서 그런가 요즘 더 독서에 재미가 들렸다😍
넷플릭스 벽난로 영상 틀어놓고 독서 중📖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곰방 읽힌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간혹 이런 뜬금포의 내용들이 나온다...
뭔가.....책 페이지 수를 늘리려고 무리수를 둔 너낌?
몰입되다가 이런 페이지는 그냥 대충 넘기게된다
물론 좋은 글귀,도움되는 내용도 많다^^
하지만 요런 가벼운 대화내용이....
가볍게 읽히기도 하지만....
‘뭐야..?..’ ..그냥 넘기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모든 게 이루어졌습니다’
세가지 기적의 말습관을 기억하자!!
책내용은 대략적으로 이러하다🔻
여행사를 다니면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도 하고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영씨,점점 자아를 잃어가며
우울감에 빠지는 30-40대의 여성의 심리를 대변하는
내용과 점점 자아를 찾아가며 5명의 신과 함께 5가지 공부법을 배우며 여신이 되어가는 내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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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가 없어서 완전한 공감으로 다가오진 못했지만
20대의 뜨거웠던 심장이 점점 식어가는 요즘
윤돼지에게도 충분히 자극제가 된 책이다^^
아름다움을 잃지않고 아름답고 품격있는
당당한 녀성으로 나이를 잘 먹어야겠다는 다짐!!
잊지말고 2021년도, 앞으로도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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