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돼지의 여행

일본여행_교토+고베편

윤돼지 2021. 4. 22. 09:43

윤돼지의 일본여행기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교토여행기를 풀어본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어떻게 혼자 그렇게 돌아댕길 생각을 했는지.....

 

한창 여행하는게 좋아서 그렇다 해도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피곤하고 알아볼것도 많고

겁도 없고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패기가 그만큼 많아던 것 같다

 

하긴 25살때니깐

충분히 그럴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해서 도착한 교토 친구네서

한참을 퍼질러 자고있는데

시험을 마치고 학교에서 돌아온 친구가

밥먹자고 데리고 간 곳 ㅋㅋ

교토 투어가 시작되었다

 

 

먼저 음식점에 도착!!

 

교토 가정식이라고 했다

너무 배고팠는데 진짜 맛있었다 ㅜㅜㅜ😭

교토에서 먹은 내 첫끼!!!

 

 



 

 

 

내친구는 가지 정식? 뭐 그런거였고

나는 탄수화물 중독자니깐

이때도 밥이 많고 양이 많은 메뉴를 선택했나보다ㅋㅋㅋㅋㅋㅋ

 

 

밥을 후다닥 먹고

동네 구경을 해본다 ㅋㅋ

 

 

 




 




 

근처에 시장이 있다고해서

시장구경도 하다가

와규랑 맥주 세트로 간단하게 파는 노점이 있어서

우리 윤돼지 둘은 밥먹고 얼마 되지 않아섴ㅋㅋㅋㅋㅋ

주세요!!!! 먹을거에요!!!! ㅋㅋㅋㅋㅋ

(내 친구도 윤씨다 ㅋㅋㅋ)

 

나 이때 와규란걸 처음 먹어봤다.........

그 감동은 정말 잊을수가 없다...

파인애플 구운 것도 이때 아마 처음일거다

 

처음으로 맛본 구운 파인애플과 와규.....

하...진짜 철판에 구워주셨는데

입안에서 녹았다 증말로......

진짜 고마웠다 친구야ㅜㅜㅜㅜ

 

 

 

 




시장 구경을 마치고

급으로 고베로 갔다 ㅋㅋ

친구가 알아서 델꼬가서 가는 경로는 기억이 안나네;;;

그럴만도 하지

이거 벌써 7년 전 이야기다

기억안나 ㅋㅋㅋㅋㅋ

 

 

항구쪽으로 가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전망이 그나마 잘 보이는곳에

자리를 잡기로 했다

 

 





전망을 보려고,, 그냥 맥주한잔 하려고 해서 들어갔는데......


저녁을 먹게되었네?ㅋㅋㅋ

원래 여행은 먹는걸로 시작해서 먹는걸로 끝나는거다!!!

함박스테이크에 오므라이스를 추가한거다

맥주도 필수!!!!!!!!!

두 윤씨가 만났는데 술이 빠질 수는 없쥐이!!

근데 내친구... 다음날도 시험이라고 했는데....ㅋㅋㅋㅋ

윤씨들은 다 기분파인가보다

린정??린정!!

 

 

 







어느새 어둑해진 고베

꽤 오래 머물렀었나보다 ㅋㅋㅋㅋ

 

다시 집으로 가즈아~

 

 





교토역에 도착!!!

새벽에 도착했을때는 몰랐는데 ㅋㅋ

이렇게 이쁜곳이었구나하?

 

이때가 1월이라

여기도 이렇게 반짝반짝 연초를 이쁘게 맞이하고 있었다

 

 






교토역을 빠져나와

친구네 집으로 향하는길

굉장히 일본스러워서 찍은 사진들

 

 






길을 가는데...

저 어두운 골목에

들리는 또각또각 소리..............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좀 신비스럽기도 했다

게이샤다!!!!!!!!!!!!!!!!!!!!!!!!!!!!!!!!!

 

일본에 오기 전에

마침 게이샤의 추억을 읽은터라

너무 반갑기도 하면서 진짜 신기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몰래 한장 찍었다

나의 이때 기분을 잊지않으려고!!

 

이 골목 정말 신비로웠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그 분위기와 또각또각 소리를 잊지 못한다

 

 



 

 

 

집에 들어가기 전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아서

몸을 녹이고자 친구가 델꼬 들어간 단골 카페다

 

하또와인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렇게 기가막히다면서 추천해줘서

한잔씩 나눠마셨다

 

계피향이 달큰하게 나면서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ㅋ

 

하또와인으로 이렇게 교토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친구덕에 꽤 근사한 하루였다

 

고마운 친구 ㅋㅋㅋㅋ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