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돼지의하루

안녕하세용 오늘은 마켓컬리 샐러드판다 구매후기 3탄 판다는 파스타랑 썸 타는 중 리뷰를 해보려해용~ 구매하고나서 변수가 많아가지궄ㅋㅋㅋㅋ 유통기한 내에 먹으려고 부랴부랴 개봉 파스타는 탄수화물이니깐 아무래도 훨씬 더 맛있겠쥐? 기대하면서 오픈오픈~ 언넝언넝 오픈오프은~!! 파스타 샐러드는 참깨드레싱~~ 고소한 참깨참깨 넘나 조은 것 풍부한 야채에 샐러드 파스타에는 윤돼지가 좋아하는 메추리알도?!!! 방울토마토는 빠지지 않는구나하~ 파스타와 뒤엉켜있는 슈레드 치즈 ㅋㅋㅋㅋㅋ 근데 치즈맛은 사실 거의 안났어요 말안하면 모를정도? 구성원들을 디테일하게 분석해볼까욧? 파스타 샐러드의 주인공 파스타 말안하면 모를 슈레드치즈~ 한입 먹어보고 알아본 베이컨 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 짠맛이 나요 참깨 드레싱을 부어주고옹~..

안녕하세요 윤돼지의 내돈내산 마켓컬리 샐러드판다 2탄 오늘은 샐러드에 빠진 연어를 먹어보았지요!! 연어를 좋아하는 윤돼지!! 게다가 바질도 좋아하는 윤돼지!! 샐러드에 빠진 연어는 바질소스라 소스까지 내스타일인 샐러드여서 기대가 컸어요^^ 언넝언넝 먹어보잣!!!!!쿄쿄😍 역시나 채소들이 가득가득 어?! 근데 버섯 샐러드랑은 다르게 이상한 줄기같은거랑 이번에는 구운 토마토 그리고 윤돼지가 좋아하는 올리브도?!!!!!!!!!!! 이게 왠 떡이냐하~~~~~~~ 뒤에 성분 표시에 보니 저 줄기같은게 마늘종이더라구요 연어랑 먹기에 딱 좋은 식감을 가진 마늘종!! 역시 샐러드판다의 샐러드 부심 대단해 👍👍👍👍👍👍👍 그리고 샐러드 주인공 연어!!! 이름도 귀여운 병아리콩도 같이 들어있어요 콩을 싫어하는 윤돼지인데 병..

안녕하세요 윤돼지의 내돈내산 오늘은 마켓컬리 첫 주문으로 할인쿠폰을 받아 저렴하게 구매한 샐러드 4종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 해요^^ ​ ​ ​ 엊그제 문자가 왔지뭐에요^^ 이걸보고 어떻게 안살 수가 있겠어요...^^;; ​ 마켓컬리앱은 이전에 한번 관심있게 보다가 앱 깔고 가입만 해놓고는 한번도 써보지는 않았어요^^ 왜냐? 좀 비싼거 같더라구요 ​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띵똥~ 문자 하나에 또 구매욕구 스멀스멀~~ㅋㅋㅋ ​ 윤돼지는 다이어트 중이니깐여 기존에 눈여겨보던 판다 시리즈 샐러드를 구매해보기로 해요 ​ 총 4종을 고르고 할인쿠폰을 적용하니 결제금액은 9900원^^ 샐러드 4개에 9900원???!!!!!!!!! 앗싸라비아~♬ ​ ​ 어제 17:33분에 주문했는데 샛별배송으로 02:40에 도착 카톡..

안녕하세요 윤돼지에요🐽 오늘은 윤돼지네 동네에 있는 윤돼지네 애정이 듬뿍 듬뿍 담긴 찐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용 ​ 박꿀꿀은 숯불 닭갈비를 옴총 좋아해요 ㅋㅋ 철판도 좋아하긴 하지만 숯불향이 그득한 순수 닭고기만을 즐기고 싶을 때 윤돼지와 박꿀꿀이 자주 가는 맛집인데용 ​ 숯불에 굽는 집은 몇없는데 그중에서도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은 계란 장조림이 반찬으로 나와 장조림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밥 두공기 거뜬한 맛집이랍니다 ​ 춘천 숯불 닭갈비 대야점 위치는 요기 🔻🔻🔻 여기서 양념과 소금 숯불 닭갈비랑 철판 닭갈비 잔치국수랑 막국수랑 열무국수만 먹어봤어용 ㅋㅋ ​ 사실 닭갈비 치고는 가격이 착한편은 아닌데도 닭갈비 크기도 크고 맛도 좋아서 자꾸 생각나서 찾게되는 맛집이에요^^ ​ 이날은 양념 숯불 닭갈비..

안녕하세요 윤돼지에요😁😁😁 어제는 엄마랑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가성비 넘치고 맛도 괜춘해서 쫌 놀랐던 맛집 발견!!!!!!!!!! 시흥 수인로에 위치한 밤새먹소라는 숯불 소고기 식당입니당^^ 엄마가 모임을 이곳에서 했었는데 엄청 맛있었다구 극찬을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들어가기 전부터 궁금궁금 기대기대 "윤돼지의 맛집 포스팅은 어떠한 지원이나 서비스 제공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최애하는 맛집을 리뷰하는 포스팅입니다." 근데 왠일??? 저렇게 큰 규모의 식당인데 12:20분 정도에 도착해서 들어가려하니 대기하라네요????잉?????ㅋㅋㅋㅋ 여기가 걸어서는 절대 못 올 길가에 덩그러니 있는 식당인데도 점심시간이라 그런건가???? 그래도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구 한 10~15분? 정도 기다렸다가 ..

안녕하세요 윤돼지에요^^😁😁😁 다이어트 중인 윤돼지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밀가루 음식을 1/2만 먹을 수 있대서 주말 점심에 짬뽕을 먹으러 동네 맛집으로 유명한 화룡짬뽕에 다녀왔어용~ 이전에 윤돼지 엄마랑 아빠랑도 일부러 찾아갔던 곳인데 지금 우리집 바로 옆에 있었는뎅 ㅜㅜ 먹자골목 쪽으로 이사를 가부러서.. 이제는 차타고가야하는.. 걸어서 가도 되긴 해요 ㅋㅋㅋ 암튼 ,!! 윤돼지가 좋아하는 불향이 엄청나고!!! 생면이라 탱글한 식감에 돼지고기와 채소가 듬뿍 들어가서 국물이 진하고 시원한 화룡짬뽕 점심시간에 갔더니 역시나 사람이 사람이....... 윤돼지랑 박꿀꿀도 30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안에는 테이블이 한..6팀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창가 쪽 바 형식의 테이블이 있어서 테이블 수가 많지 ..

안녕하세요 윤돼지에요😁😁😁 윤돼지의 맛집 다이어트 비우기 시작 전날 마지막 만찬은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미 점심에 마장호수 다녀오면서 갈비로 거하게 배를 채웠지만서도 마지막 저녁은 더 거창하게 마무리 하고싶었어요..... 그래서 박꿀꿀과 합의 보고 결정 한 메뉴는 장어!!!! 원래는 저희가 자주 가던 장어집이 있는데 마침 월요일이 휴무라지 뭐에요.... 급한 마음에 이런 실수를 범한.... 일부러 버스타고 갔는뎅 ㅜㅜㅜㅜㅜㅜㅜㅜ 할수 없이 근처에 있는 장어집으로 향했어요 매번 지나가면서 보긴 했지만 직접 먹어본건 처음인데 맛있게 먹어서 포스팅해보려해요😁 하지만 단골집 장어집도...맛있는데ㅜㅜ 만미가는 요즘 1kg 에 59000원 하는것 같던데 여기 100년 장어촌은 49000원이에요^^ 상차림비는 ..

안녕하세요 윤돼지에요😁🖐🏻 윤돼지는 다이어트중이지만 내일 제천 친구네 놀러가기로 결정이 된 이상 전날의 다이어트는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박꿀꿀과 개봉에서 오랜만에 옛추억을 떠올리며 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욧😍 오늘 윤돼지가 소개할 집은 1호선 개봉역 1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위치한 "개봉 등갈비 참숯구이" 맛집이에용 이곳은 박꿀꿀과 윤돼지가 연애시절부터 자주가던 단골 맛집이랍니당^^ 여기서도 참...제 지방에 일조를 많이 했던 곳이죠 ㅋㅋ 오랜만에 가니 너무너무 반가운 개봉역 ㅜㅜ 박꿀꿀의 퇴근시간에 맞춰서 부리나케 길을 나섰죵 항상 퇴근시간에는 만석인 집이라 박꿀꿀이 정류장으로 마중나온다는걸 마다하고 가게가서 자리잡고 있어!!!! 라고 단호한 윤돼지 ㅋㅋㅋㅋㅋ 여기는 등갈비가 시그니처인데요 윤..

안녕하세요 윤돼지에요😋 윤돼지의 맛집 첫번째 포스팅은 윤자매(윤돼지+내친동생 윤똥꼬)의 최애 맛집 인사동에 위치한 "후스테이블 Hu's Table" 입니다😍 박꿀꿀을 만나기 전, 그리고 윤똥꼬도 지금의 제부를 만나기 전 서로의 쓸쓸한 빈자리를 채우려 윤자매는 꽤나 친하게 ㅋㅋㅋ 맛집도 찾아다니고 쇼핑도 같이 다니고 그런 은근 친한 관계였었죠 ㅋㅋ(과거형 ㅋㅋㅋㅋㅋ) 암튼, 그중에 아직도!! 최근까지도!! 언급하면서 가고싶다고, 후스테이블의 버섯 메뉴가 아직도 그립다고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그곳!!!!!!!!!!!! "후스테이블 Hu's Table" 리뷰를 해보려 해용 처음에 저희도 지도보면서ㅋㅋ헤매다 헤매다 결국에 찾아간 아지트같은 곳이에요 그만큼 저희 최애 맛집이니 후기보시고 윤돼지 믿고 한번 가보..

안녕하세용🖐🏻🖐🏻🖐🏻 윤돼지가 그동안 다이어트 한답시고 음식을 안해먹었는데... 계획이 바껴서 제천여행 이후로 계속 먹고있어요 다이어트 계획은 곧 정리되는대로 업로드 할게욤^^ 일단 오늘은 박꿀꿀과 윤돼지가 찬바람이 불면 넘나리 좋아하는 윤돼지가 컨디션이 좋을땐 박꿀꿀이 엄마가 해준 맛이랑 비슷한대 더 맛있다고 해준ㅋㅋㅋ "소고기 무국" 레시피를 가져와봤어용 2인분 기준(딱 한번 해먹고 끝낼 수 있는 양) 계량은 밥수저 기준! 물 1L 소고기 120g (사태나 양지) 무 슬라이스 6개 파 한줌 들기름 두스푼 간마늘 크게 한스푼 국간장 2스푼 설탕 반스푼 맛술 1스푼 소금 반스푼 다시다 1/3 스푼 윤돼지는 소고기는 양지를 애용해요 사태나 양지나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양지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 사태는..

안녕하세요😍 윤돼지의 오늘은 뭐해먹지?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거 같아요 윤돼지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서 일반식을 못먹어서리...ㅜㅜㅜ 하지만 다이어트 중 샐러드도 이제 질려가고 그렇다고 너무 헤비한 음식은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그래서!! 고민끝에 단백질 덩어리 골뱅이로!! 채소 듬뿍듬뿍 넣고 매콤~~~~하고 달콤~~~~~한 채소듬쁙 매콤달콤 골뱅이무침을 후다닥 만들어서 해먹기로 했쥬^^ 그래도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먹을 때 죄책감이 덜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있는 아삭한 식감의 채소들은 그냥 다 넣어주심 돼요) 오이 한 개 당근 1/3 파 한 줄 양파 반개(윤돼지네는 양파가 없어서 생략) 청양고추 2개 깻잎 한 묶음 상추 한 줌 쑥갓 한 줌 부추 조금 브로콜리 취향 것 계량은 우리 밥수..

안녕하세요 윤돼지의 오늘은 뭐해먹지? 레시피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오늘은 베이컨+햄+치즈 김치볶음밥 레시피를 가져왔어요 역시나 이것 또한 초 간단 레시피구요 굳이 제가 넣은 재료 아니더라도 냉장고에 있는 어울릴만한 재료로 다 때려놓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랍니당 윤돼지는 다이어트 중이지만 박꿀꿀은 아니니깐여? 주말이라 박꿀꿀의 밥은 제가 챙겨줘야쥬~ 코를 막고 이너피스를 외치며 침착하게 아점을 챙겨주기로 해요 '나는 먹고싶지 않다..나는 이 맛을 다 안다, 먹어봤자 내가 아는 맛이다' . . . 시작할게요 김치 밥 한공기 파 베이컨 두줄 햄 조금 치즈 한장 계란 1개 설탕 두 티스푼 다시다 한 티스푼 통깨 파, 베이컨, 햄을 알맞게 잘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파는 파기름을 낼거라 충분하게 준비해줬어요..